가요

딕펑스 - Viva 청춘

황상현 2013. 4. 26. 19:57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Dick Punks - Viva 청춘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Viva 청춘

 

 

 


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
널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렘
자꾸 걸음이 빨라져


음 너와 둘이서 걸으면 말야
왠지 좋은데로 가는 기분이야
어디라도 난 좋은걸


(Viva Primavera) 바람이 분다 (네가) 웃는다
(Viva Primavera) 햇살은 부서진다
(Viva Primavera) 공기가 달다 (네가) 참 좋다
(Viva Primavera) 청춘은 또 빛난다
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


늘 거닐던 이 거리 그 익숙한 다정함
고개 돌려보면 네 옆 얼굴
나도 모르게 웃곤 해


음 너의 얘기를 들으면 말이야
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져
언제라도 난 좋은걸


(Viva Primavera) 바람이 분다 (네가) 웃는다
(Viva Primavera) 햇살은 부서진다
(Viva Primavera) 공기가 달다 (네가) 참 좋다
(Viva Primavera) 청춘은 또 빛난다
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


Viva!


멋진 날이야 (멋진 날이야)
멋진 일이야 (멋진 일이야)
너와 함께 있는 오늘이 푸르게 반짝여


손잡아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
입 맞춰볼까 가만히 라라라라라라
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청춘


(Viva Primavera) 바람이 분다 (네가) 웃는다
(Viva Primavera) 햇살은 부서진다
(Viva Primavera) 공기가 달다 (네가) 참 좋다
(Viva Primavera) 청춘은 또 빛난다
반짝여라 젊은 날 반짝여라 내 사랑


꽤 오래된 스니커즈 그 허름한 편안함
널 만나러 가는 길은 맑음
멋진 오늘이 기다려